【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김선빈과 최원준이 잇따라 적시타를 쳐내면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선두 SK에 4 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롯데는 LG와 접전 승부 끝에 9회말 끝내기 적시타를 쳐내며 4 대 3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키움을 2대 1로, kt는 NC를 8대 2로 꺾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어제 승리로 7위를 지켜냈습니다.
5위 NC와는 9경기 찹니다.
#CG4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기아는 오늘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2연전을 시작합니다.
기아 선발은 윌랜드, NC는 프리드릭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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