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스포츠] 김주찬ㆍ이범호..그들의 존재 이유

작성 : 2018-04-05 01:53:03

【 앵커멘트 】
기아가 짜릿한 역전극을 선보였습니다.

어제 SK와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9대 6으로 승리한 건데요.

이범호의 결정적 한 방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정용운은 3이닝을 5실점으로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는데요.

한승혁이 4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이 됐습니다.

타선에선 강력한 뒷심이 빛났는데요.

김주찬은 5안타를 때려내며 캡틴의 면모를 보였고, 최형우도 3안타로 활약했습니다.

이범호는 짜릿한 역전 홈런으로 어제 경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NC가 삼성을 4대 1로 제압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두산은 LG를 6대 3으로 꺾었고, 넥센은 홈런 5개를 뽑아내면서 kt에게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롯데를 상대로 7대 6,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CG3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어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5승 5패로 현재 6윕니다.

#CG4
오늘의 경기일정입니다.

기아는 오늘 다시 한번 SK와의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헥터, SK는 김태훈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