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마치 초여름처럼 더웠는데요.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지만, 해가 지면 날이 금세 서늘해지니까요.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겉옷 꼭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 15도로 출발했고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 목포 21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에는 5mm 내외가 예상됩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대체로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남해안에는 수요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하겠고요.
당분간 전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해상활동 하신다면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