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잠자던 기아 타선이 깨어났습니다.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12대 6으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한 건데요.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5이닝을 5실점 하는 악전고투 속에서 시즌 4승 요건을 충족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장단 17안타가 터지면서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는데요.
김주찬은 5타수 4안타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부상을 털고 돌아온 안치홍은 솔로홈런을 포함한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삼성을 7대 4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LG에게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면서 4대 3으로 승리했고요.
NC는 넥센을 13대 8로 제압하며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두산과 kt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현재 6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선두 두산과는 7경기 반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한승혁을 내세워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집니다.
롯데의 선발은 레일리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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