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확인 없는 주장 유포 유감"...조국혁신당, 강력 대응 시사

작성 : 2026-02-05 10:31:05
▲ 4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둘러싼 논란이 치열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강력한 법적·정치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대변인실은 2026년 2월 5일 공지를 통해 "최근 유튜브 등에서 조국 대표와 당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특정 매체에서 제기한 '문재인 정부 시절 이재명 지사 방북 제외 배후설'을 정조준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당시 조국 민정수석이 이재명 지사를 방북팀에서 제외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당 대변인실은 이를 "완전한 허위사실"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당 대변인실은 "정치적 비판은 언론인의 권리이지만, 최소한의 사실 확인과 근거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인상비평과 '뇌피셜'에 기초한 발언은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만 증폭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비판이 아니라 왜곡이며, 언론 책임의 방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공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1인 1표제 가결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맞물린 민감한 시점에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건설적인 비판에는 열려 있지만, 근거 없는 비난으로 정치적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에는 분명히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혀, 향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이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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