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12대 1 완승을 거두면서,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한승혁이 6.2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하면서 시즌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과 최형우, 김주찬이 모두 3안타 2득점을 뽑아냈고, 그중 최형우와 안치홍은 솔로홈런까지 터뜨리며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을 8대 2로 꺾으면서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한화는 SK를 7대 5로 꺾으면서 올 시즌 SK전 첫 승을 거뒀습니다.
KT는 LG와의 경기에서 8대 7 역전승을 거두면서 위닝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넥센을 6대 4로 꺾으면서 6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위 한화와는 3경기찹니다.
이번 주 기아는 홈에서 넥센과 주중 3연전을 치릅니다.
이어지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도 홈에서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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