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짱구 집 거실에 있는 탁자 기억하시나요?
만화가 떠오를 정도로 똑같이 생긴 이 탁자는 '코타츠'라는 보온 탁자인데요.
테이블 아래에 히터가 달려 있고, 이불이 온기를 막아주는데, 다리를 넣고 앉으면 땀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2.
겨울철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 경험 한 번쯤 해보셨죠?
그럴 때 간절히 생각나는 귀마개!
요즘 귀마개는 블루투스가 지원돼 음악 감상은 물론 통화도 가능한데요.
보온과 편리성을 한 번에 가지고 있습니다.
#3.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는 손난로로도 쓸 수 있는데요.
일회용인 핫팩 대신 충전해서 다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보조배터리 손난로 하나면 든든합니다.
#4.
뿌리는 핫팩도 등장했습니다.
옷과 같은 섬유에 뿌리는 용도인데, 뿌리고 나서 30분 후에 옷을 입으면 섬유 온도가 약 10도 정도 올라가 온기를 느끼게 해주고요.
#5.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을 막기 위해 일명 뽁뽁이 많이 붙이시죠?
하지만 창문 길이에 맞게 자르고 붙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창문을 청소할 때처럼 스프레이를 뿌리고 닦아주면 단열 효과가 생기는 스프레이를 사용해보는 건 어떠세요?
아주 간편하고 한 번 뿌리면 효과가 2달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6.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있어도 손발이 시린데요.
특히 사무실에서도 손이 차가운 사람들은 손 전체를 감싸는 쿠션 안에 손을 넣은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온열 마우스패드를 추천합니다.
USB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전력 소모도 크지 않은데, 방석은 물론 담요, 슬리퍼, 키보드 쿠션까지 출시되고 있습니다.
#7.
발열 내의와 레깅스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젠 그 뒤를 이어 발열 깔창도 나왔습니다.
수면 양말처럼 두껍지 않고, 핫팩처럼 금방 식지도 않아 겨울철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사용하기 편리하다네요.
#8.
우주인이 떠올려지는 이 옷은 전신 침낭으로 일명 인간형 침낭으로 불리는데요.
바깥 활동을 할 때뿐 아니라 추운 겨울날 집에서 뒹굴거릴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9.
핫한 아이템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품절 사태 일어나는 거 아시죠?
늦기 전에 서둘러서 겨울 준비 마치도록 하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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