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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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경고음에도 가계대출 또 늘어..빚 걱정 괜찮나?
    계속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주요 은행의 가계 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중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712조 1,84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708조 5,723억 원이었던 잔액 규모는 한 달 만에 3조 6,118억 원이 늘었습니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6월에도 전달에 비해 한 달 새 5조 3,415억 원이 급증해 2021년 7월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
    2024-07-21
  • 5대 은행 직원·점포는 감소, 비정규직은 증가
    지난해 5대 은행의 전체 임직원 수가 1년 전에 비해 소폭 감소하고, 비정규직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대면 업무 증가와 맞물려 비용 절감 측면에서 직원 수를 줄여나가는 대신 일부 비정규직을 늘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지난해 3분기 말 총 임직원 수는 7만 3천8명으로, 2022년 3분기 말 7만3천662명에 비해 0.9% 줄었습니다. 5대 은행 중 임직원 수가 가장 많
    2024-02-06
  • 지난해 말, 5대 은행 가계·기업대출 모두 ↓
    기업들의 자금 경색이 다소 해소되면서 지난달 국내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동산 거래 부진과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계대출 감소세는 내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대기업대출 잔액은 105조 5,174억 원으로 전달 말(111조 3,276억 원) 대비 5조 8,102억 원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2월 말 기준 598조 2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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