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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톨 사이즈 11종 200원 올린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피류를 제외한 아이스 음료 11종의 톨(355㎖) 사이즈 메뉴 가격을 인상합니다. 28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블렌디드 음료 2종과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1종, 리프레셔 2종 등 11종 음료의 가격이 모두 200원씩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가격을 인상한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수요가 감소하는 아이스 음료로 대상을 결정했고, 가장 작은 사이즈인 톨 사이즈에 한해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24-10-28
  • 내달부터 코카콜라 평균 5% 인상..스프라이트·갈배도 포함
    편의점에 판매되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갈아만든배 등 음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평균 5% 인상됩니다.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제품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5.0% 올린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코카콜라 캔 350㎖ 가격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 1.5ℓ 용량의 코카콜라페트와 코카콜라제로페트는 3,900원에서 4,000원으로 2.6% 오릅니다. 코카콜라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8개월 만입니다. 스프라이트 캔 355㎖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2024-08-25
  • "휴게소에서도 못 사먹는다"..돈가스·우동·국밥 다 올라
    고물가 영향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도 1년 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값 변화 자료에 따르면, 돈가스 평균 가격은 올해 6월 기준 1만 65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69원)보다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국밥류(8,859원→9,186원, 3.7%)와 우동류(6,402원→6,620원, 3.4%), 비빔밥류(9,310원→9,645원, 3.6%) 등의 가격이 3% 이상 올
    2024-08-06
  • 스타벅스 가격 조정..숏 300원↓·그란데 300원↑
    스타벅스가 8월부터 가격을 조정합니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2일부터 사이즈별 음료 가격 등 일부 품목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톨(355ml) 사이즈 음료가격은 동결하며 숏(237ml) 사이즈 가격은 300원 내립니다. 그란데(473ml) 사이즈의 경우 현재 가격에서 300원, 벤티(591ml)는 600원 올립니다. 또, 원두 상품군 중 홀빈 11종은 종전 1만 5,000~1만 8,000원에서 1만 8,000~2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VIA 8종은 현재 5,900~1만 500원에서 향후 6,900~1만 5,700
    2024-07-31
  • 두 차례 미뤄진 BBQ 치킨값 인상..정부 압박 때문?
    치킨 프랜차이즈 BBQ 운영사 제너시스BBQ가 치킨 가격 인상을 또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BBQ는 31일부터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천 원 올릴 예정이었지만, 인상 날짜를 다음 달 4일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BQ는 치킨 가격을 이달 23일부터 올린다고 발표했다 31일로 늦췄는데, 인상 시기를 다시 한번 더 연기한 겁니다. BBQ가 가격 인상 시기를 두 차례나 미룬 건 정부 요구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 가격 인상을 늦
    2024-05-31
  • "가정의 달인데, 비싸서 먹을 게 없네"..줄줄이 가격 올라
    외식업체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버거, 피자 가격을 줄줄이 올려 가계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릅니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되지만, 탄산음료 단품, 사이드 메뉴 가격이 올라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씩 오릅니다.
    2024-04-26
  • "빼빼로 너마저"..초콜릿, 피자 등 줄줄이 가격 인상
    식품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가 연달아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초콜릿부터 치킨, 김 가격까지 오르지 않는 물건이 없을 정도여서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초콜릿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 1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12%로, 코코아 가격 폭등의 영향입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가격은 연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코아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서아프리카의 가나, 코트디부아르에 엘니뇨 등 기상이변과 카카오 병해
    2024-04-21
  • '가격인상 대신 용량 축소' 꼼수 안 통한다
    최근 기업들이 가격을 올리는 대신 용량을 줄여 실질적인 가격인상 효과를 노리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정부가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나섰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실질적인 가격인상임에도 소비자가 이를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일종의 기만적 행위로 인식되며, 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과 간담회를 개최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한국소비자원은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73개 품목(209개 가공식품)
    2023-11-23
  • 빅맥 5,500원 시대 진입..맥도날드 13개 메뉴 가격 올린다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가격 인상 품목은 모두 13개 메뉴로, 평균 인상률은 3.7%입니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이에 따라 빅맥 가격은 300원 오른 5,500원이 되고,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인상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2023-10-26
  • 우윳값 줄인상 '물가 어쩌나'..빙그레·동원F&B도 인상
    우유 원유 가격이 다음 달 인상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유제품 가격이 오릅니다. 앞서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우유업체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데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26일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올립니다. 가공유인 바나나맛우유(240㎖)은 5.9% 오르고 요플레 오리지널도 8.6% 인상됩니다.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오릅니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2023-09-26
  • "불닭볶음면 너마저.." 삼양식품, 13개 제품 가격 평균 9.7% 인상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합니다. 삼양식품은 오늘(21일) "봉지면 기준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가격을 각각 8.7%, 9.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판매가격은 불닭볶음면의 경우 936원에서 1,020원으로,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8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유통 채널별로 판매 가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밀가루, 팜유 등 주요 수입 원자재뿐 아니라 물류비, 유틸리티 등 생산 비용 급증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됐다"며 "국내 사업 적자
    2022-10-21
  • 초코파이ㆍ포카칩 가격 오른다..오리온 9년 만에 가격 인상
    오리온이 9년 만에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오리온은 오는 15일부터 전체 60개 제품 가운데 초코파이, 포카칩 등 파이, 스낵, 비스킷 등 16개 제품 가격을 평균 15.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파이 12.4%, 포카칩 12.3%, 꼬북칩 11.7%, 예감 25.0% 등입니다. 오징어땅콩, 다이제, 고래밥, 닥터유 에너지바, 마이구미 등 44개 제품 가격은 인상하지 않습니다. 오리온 측은 이번 인상에 대해 "지난해부터 유지류와 당류, 감자류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압박이 가중돼 왔
    2022-09-13
  • '반값 치킨' 논란 속 BHC 가격 '또 인상'
    대형마트의 '반값 치킨' 판매를 계기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폭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업계 매출 2위인 BHC가 최근 일부 제품의 납품가격을 또 올렸습니다. 가맹점을 대상으로 닭고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BHC 본사는 지난 16일부터 '순살바삭클'과 '통살치킨', '골드킹순살'의 한 봉지당 공급가를 7,250원에서 각각 100원(1.3%)씩 인상했습니다. 또 '콜팝치킨'은 한 봉지에 8,800원에서 9,020으로, '빠텐더'는 7천 원에서 7,08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BHC 본사는 가격 인상 이유로 곡물 가격과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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