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개검, 떡검, 색검에 똥검까지..대검 감찰기능 유명무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똥검'까지 있는 줄 몰랐다"며 검찰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조국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에 "개검(권력의 개노릇 하는 검사), 떡검(떡값 명목의 돈을 받는 검사), 색검(조사실에서 피의자와 성관계 맺은 검사)은 알고 있었지만, 똥검(특활비로 청사에서 술판 벌린 후 만취하여 민원실 바닥에 변을 보는 검사)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며 비꼬았습니다. 이어 "똥검에 대한 어떠한 조사도 없이 덮어졌다는 것에 기가 막힌다"며 "대검의 감찰기능이 유명무실했음을 보여주는 악례"라고 꼬집었습니다. 조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