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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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연구팀, 고병원성 AI 감염 매개로 '파리' 주장 '눈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파리를 매개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규슈대 후지타 료스케(藤田龍介·위생곤충학 전공) 박사가 이끈 연구팀의 최근 분석 결과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2022년 12월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된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의 약 30개 구역에서 파리를 채집했습니다. 채집한 파리 중 겨울철에 활동하면서 이동 거리가 긴 큰검정파리 621마리를 해부해 장내를 조사한 결과, 약 15%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02-02
  • 민족 대이동 추석연휴 가축 전염병 차단 ‘비상’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을철 발생하는 전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서 미리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표적인 악성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고, 올봄에는 4년여 만에 구제역(FMD)이 재발했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가축 전염병의 추가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농장에서는 사전에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구제역은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른소는 정기접종을 연 2회 실시하고 송아지는 생후 8주령, 12
    2023-09-22
  • “가축 전염병을 막아라”…확산방지 총력전
    최근 충북지역의 구제역과 경기도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남지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가축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자체, 농협중앙회,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 안정화에 총력 대응 중이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도 철저하게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10곳과 염소농장 1곳에서 발생하였으며 농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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