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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만에 가장 가까워지는 달과 토성..맨눈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주말 밤하늘에 달과 토성이 50년 만에 가장 가깝게 보일 예정입니다. 달과 토성이 이번만큼 가까워지는 것을 다시 보려면 50여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5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8일 저녁 5시 49분 남쪽 하늘에서는 달과 토성이 0.3도로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과 토성 근접 현상은 9일 0시 14분까지 밤 시간 내내 관측할 수 있습니다. 맨눈으로 보면 달과 토성이 거의 붙어 보이고, 망원경으로 관측할 경우에는 두 천체가 하나의 시야에 들어오게 됩니다. 달과 토성이 가깝게 보인다 해서
    2024-12-05
  • ‘이번에 놓치면 14년 기다려야!’…5년 만에 뜨는 슈퍼블루문
    ‘8월의 마지막 밤을 슈퍼블루문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오는 8월 31일에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드문 현상으로 가장 최근에는 2018년 1월 31일이었고, 이번 관측은 5년 만에 찾아온 빅이벤트입니다. 다음 관측 가능일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로 추산됩니다.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바뀌는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일 때 뜨는 보름
    2023-08-21
  • "견우와 직녀별 보러 고흥으로 오세요"
    여름밤 은하수를 배경으로 견우별과 직녀별을 볼 수 있는 관측 프로그램이 전남 고흥에서 개최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름밤을 수놓은 은하수와 달 관측이 가능하며, 특히 다음 달 4일에는 칠석을 맞아 견우별과 직녀별을 직접 관측할 수 있습니다. 과학관에서는 달이 뜨는 시기에 관람객들이 카메라로 직접 달을 찍을 수 있도록 망원경과 장비를 지원합니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에어로켓과 해시계, 태양계 모형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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