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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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독서의 힘, '봉사활동' 큰 용기"(2편)
    ◇ 독서노트 정리·치의학 전문지에 기고도 - 독서가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2013년'토행독(토요일의 행복한 독서)' 모임에 가입해 독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책을 읽고 밑줄 친 부분을 노트 오른쪽에 정리하고 왼쪽 빈 공간에는 정리한 내용에 대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렇게 2014년 독서 습관이 완성됐습니다. 지금은 테마별로 노트를 정리하는데 재능, 독서, 글쓰기, 역사, 플랫폼, 가족, 미디어, 마케팅, 심리학, 4차 산업혁명 등입니다." - 독서의 이유 "독서의 힘이 지금의 내 삶에 많은 용기를 줬고, 책도
    2024-08-29
  • [인터뷰]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돈 보다 이웃사랑이 중요!"(1편)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세상에는 돈보다 가치와 의미가 크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면서 "그중 하나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고 제가 책을 통해서 자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이사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싫어하는 사람 없다"면서도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들은 서로가 다른데 그
    2024-08-28
  • "아름다운 세상, 내 손으로 더 아름답게!"..집수리 봉사만 100여 번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아파트에 보라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곳에 나타난 사람들은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바람꽃 봉사단) 단원 15명입니다. 이들은 이 아파트 상가 2층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작은 공간에 경로당을 만들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일손을 거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이 봉사단의 대표는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입니다. 단장은 최영자 씨가 맡고 있습니다. 이들이 찾아온 아파트는 약 30년 전인 1995년에 110세대 1개동으로 지어진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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