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초고속도로 '아우토반' 생기나..사전 타당성조사 착수
전라남도는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프로젝트' 핵심사업 중 하나인 '광주~영암·목포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의 선제적 검토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제20대 대선 지역공약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전남도는 5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난달 추경 예산 3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용역에 착수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역 수행은 도로 분야 전문 설계기관인 ㈜서영엔지니링이 선정돼 1년간 과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전타당성조사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