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총, 메세나 기금 운용 지역 예술 사업 지원 확대
11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시연합회(광주예총)는 라인문화재단이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인문화재단은 광주예총에 지역 예술인을 위해 5년간 10억 원을 기부할 계획입니다. 광주예총은 메세나 기금을 바탕으로 광주 신인 예술상을 포함해 다형 김현승 문학제, 시민예술대학, 아트 페스티벌, 청소년예술제, 광주예총 가족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광주 신인 예술상을 통해 광주예총 산하 10개 협회에서 단체별로 추천받아 선정한 10명과 비회원 10명 등 20명에게 500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