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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수 시인, 제2 시집『네가 우는 줄도…』출간
    유진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네가 우는 줄도 모르고 밤새 물들었다』(문학들)를 펴냈습니다. 2021년『세종문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그는 현재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 '독서저널 책읽는광주' 대표이사이며, 첫 시집 『바로 가는 이야기는 없다네』가 있습니다. 이번 시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연대'와 '투쟁'의 의식입니다. 우산과 지팡이, 꽃길만 걷지 말자와 같은 시에서, 시인은 상반된 개념이나 대립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여 더 큰 의미를 창출합니다. 이러한 언어적 결합은 시의 주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독자에게 인생과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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