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 심화 예견되지만 광천권역 교통대책은 '하세월'
【 앵커멘트 】 광주 광천동 일대는 신세계백화점 확장과 옛 전일방 부지 개발, 그리고 대규모 재개발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도 주말이면 교통난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대형유통시설과 아파트가 들어서면 교통지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내놓겠다던 교통대책은 하세월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천동 일대는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면 극심한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연 / 택시기사 - "터미널 손님, 백화점 손님, 또 야외 나갈 손님, 그냥 주차장이 돼버려요." ▶ 인터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