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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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재의결…호남 출신 조배숙 전 의원 포함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0일 호남 출신 인사인 조배숙 전 의원을 포함한 등 비례대표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습니다. 전북 익산 출신으로 4선 의원인 조배숙 전 의원은 재의결된 비례대표 명단에서 안정권인 13번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안정권에 배치된 호남 출신 인사는 조 전 의원을 비롯해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5번)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8번) 등 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재의결전 비례대표 13번을 받았던 강세원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려났습니다.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
    2024-03-21
  • 분당갑 이광재·안철수,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박빙'
    【 앵커멘트 】 이어서 성남시 분당갑과 분당을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대권 잠룡'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분당갑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친명'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친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 중인 분당을에서도 오차 범위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 여론조사 결과도 '호각세'를 보였습니다.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
    2024-03-20
  • 이철규 "비례대표 선정 월권? 그럼 한동훈도 월권"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다시 한번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에서 고심해서 결정한 이후 국민의미래로 이관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지도부에서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의 역사라든지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의 공헌도, 이외 당사자들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몹시 부족했을 것"이라며 "그런 상태에서 비례대표
    2024-03-20
  • '이종섭·황상무' 국민의힘 총선 위기.."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vs"몰매 맞으면 못 일어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홍보수석 문제로 국민의힘의 총선 위기론이 커져가는 가운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의견과 "몰매를 맞으면 일어날 수 없다"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황상무 수석도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도 귀국하고 조건 없이 조사받겠다는 의견서도 냈으니 하나하나 고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너무 잘 나왔던 것이 문제"라며 "지금도 박빙의 선거인데 매를 먼저 맞
    2024-03-20
  • 한동훈 "이종섭 대사 곧 귀국..국민 눈높이 맞게 정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대사가 곧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황상무 수석은 오늘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는 곧 귀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대사의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이 있었고, 여러 가지 후폭풍이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민심에 더 민감하고 책임감 있게
    2024-03-20
  • [여론조사-경기 화성(을)]민주당 공영운 54.2% 오차범위 밖 선두..이준석 21.5%·한정민 18.6%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출마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50%를 넘는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밖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화성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물은 결과 공영운 후보가 54.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1.5%,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18.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 의향층에서만 살펴보더
    2024-03-20
  • [여론조사-성남·분당(갑)]이광재 48%-안철수 44.8%..대권 잠룡 대결 '호각세'
    차기 대권 잠룡들의 대결이자 경기도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에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호각세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광재 후보는 48%, 안철수 후보는 44.8%, 류호정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3.2%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광재, 안철수 두 후보
    2024-03-20
  • 서울 동작을 '초접전'..금천, 최기상 현 국회의원 우위
    【 앵커멘트 】 이어서 서울 동작을과 금천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금천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에 앞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당의 중량급 인사와 야당의 정치 신인이 맞붙은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46.3%, 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45.9%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단 0.4%p로 오차범위 내에
    2024-03-19
  • '호남 소외' 비례명단 발표에 국민의힘 호남 시ㆍ도당 반발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두고 호남 소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4년 전 당규에 정한 비례대표 후보 추천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채 호남 출신 후보자들이 후순위로 밀렸다며 후보 사퇴와 항의 방문 등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한동훈은 공천을 재고하라!"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당직자와 당원 30여 명이 서울 중앙당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번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서 호남 후보들이 사실상 당선권에서 배제됐다며 항의
    2024-03-19
  • 한동훈 "'종북' 막을 세력은 우리뿐..총선 패배 시 尹정권 끝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서 몸부림쳤고, 이번 선거에도 민생을 망쳐야만 표를 더 얻어 자신들의 범죄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이건 더 이상 민주당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이건 이재명의 사당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
    2024-03-19
  • 尹-韓 갈등 2차전? "총선 앞두고 자살폭탄 같은 것".."與 수도권 선거 비상" [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터진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에 대해 여권 내부에서도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진수희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가장 두려워하는 프레임이 정권 심판론인데, 이것을 부추긴 것이 야당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내부에서 나온 문제로 부추긴다는 것이 기가막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진 전 의원은 "제가 선거를 뛰어봐서 아는데 선거운동 중간에 우리 진영에서 막말이 나오거나 하면 선거운동을 하러 나가기가 싫어진다"며 "지금 수도권 의원들 민주당
    2024-03-19
  • 이철규 "호남 배제된 비례 공천 실망..바로잡기를"
    이철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전날 발표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과 관련,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인 19일 자신의 SNS에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당의 오랜 관례는 깨졌다"면서,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사무처 당직자는 당선권에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상황에서 온갖 궂은일을 감당해 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
    2024-03-19
  • 與 비례대표 '호남 홀대' 논란에 장동혁 "다시 살펴보겠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호남 홀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9일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에 대해 검증을 다하지 못했다거나 호남 인사들이 전진 배치되지 못했다는 다른 측면의 지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 살펴볼 부분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고 달리 고려할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이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표현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몇 가지 절차에 관해 지적하신 부분은
    2024-03-19
  • [여론조사-서울 중·성동(갑)]전현희, 공천 갈등 딛고 오차범위 밖 선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공천 배제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서울 중·성동갑 선거구에서는 전현희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전 후보가 과반에 해당하는 50.9%를 기록했습니다. 윤 후보는 38.2%로, 두
    2024-03-19
  • [여론조사-영등포(갑)]'일꾼론' 채현일, 당적 바꾼 김영주 제치고 선두
    구청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예비후보와 3선에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국민의힘 김영주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22대 총선 '다윗과 골리앗'의 전장이 된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 김영주 후보가 현역의원 하위평가에 반발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꾸고 치르는 선거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영등포(갑)에서는 채현일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
    2024-03-19
  • [여론조사-서울 동작(을)]나경원vs류삼영..0.4%p 초박빙 '접전'
    여당 정치 중진과 야당 정치 신인이 맞붙으면서 제22대 총선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민주당 류삼영 전 총경이 오차범위 내의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동작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46.3%, 민주당 류삼영 전 총경이 45.9%로 두 후보간의 격차가 불
    2024-03-19
  • 국민의힘 "호남 배려 없었다".."김화진ㆍ주기환 당선권과 멀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호남을 배려하겠다며 4년 전에 당규까지 개정해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지역 인사 25%를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발표된 국민의미래 비례 순번을 보니 광주ㆍ전남에서 활동해 온 김화진 도당위원장 22번, 주기환 시당위원장 24번이었습니다. 사실상 당선권과는 멀어 호남 배려는 말뿐이었다는 비판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비례 순번에는 순천 출신인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 8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에 반
    2024-03-18
  • [여론조사]민주당 지역구 앞서..비례대표 지지도는 조국혁신당 위력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에서는 창당 이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공식 출마 선언으로 관심이 주목된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서는 현역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입지가 아직까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 의원은 65.4%의 지지율을 기록해
    2024-03-18
  • "국민의힘 광주 배려 없어" 주기환 비례후보 사퇴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 전 위원장은 18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의 비례후보 순번 발표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에 대한 배려는 아예 없었다"고 주장하며 비례대표 후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비례후보 순번으로 24번을 받은 주 전 위원장은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불투명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비례순번 24번을 받은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담았지만 이번 공천에서 광
    2024-03-18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호남 인사 당선권 사실상 전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 후보로는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추천됐고, 2번으로는 탈북자 출신의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국방전문 기자는 12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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