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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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1타' 김민석 "핵심은 김건희, 감옥 가기 싫다..민주당 정보력 막강, 근거 충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며칠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데 추석 정치 밥상, 호남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영광과 곡성 지자체장 재선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과연 어느 당이 이길지 아닐까 합니다. '여의도초대석'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김민석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오십시오.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엄청 바쁘시죠? ▲김민석 최고위원: 예.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재보선 얘기는 조금 뒤에 하고 계엄 관련한 주장을
    2024-09-10
  • 박지원 "'생일파티' 김건희, 尹과 추석 인사?..국민 골 지르나, 더 화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명품백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변호사법 위반 등 6개 혐의 전부에 대해 불기소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오는 13일 금요일 열리는데 검찰은 이원석 총장 퇴임 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오후 국회에서 22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 정치&
    2024-09-09
  • 조국 "김건희 씨가 대통령 행세..'무능' 尹 정권, 종식돼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적 없는 김건희 씨가 대통령 행세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앞서 진행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부자와 강자만 챙기는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고 경제와 민생 파탄을 외면하고 있다"며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무모한 의대 2,000명 증원 결정 여파로 응급환자는 병원을 못 찾아 목숨을 걸고 뺑뺑이를 도는데도 윤 정권은 전 정권 탓만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2024-09-09
  • 박지원 "최재영이 김건희 남편인가, 디올백 왜 무혐의인가..文 뇌물 수사 기준으로"[여의도초대석]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명품백 등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6개 혐의 전부에 대해 불기소 권고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 주 금요일 퇴임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원석 총장이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내외분에게 큰 선물을 갖다 바치고 나가시네요"라고 비꼬았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어떻게 됐든 수사심의위원회가 구성될 때부터 그 인적 구성을 보지 않고 이것은 요식행위다. 국가권익위원회에 이어서 면죄부를 주기 위한 방법을 택했다라고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왔
    2024-09-09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불기소' 수심위 결정 존중"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사건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불기소처분 권고에 대해 "수심위 운영부터 결정, 권고까지 일체 관여하지 않고 독립성을 보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6일 수심위가 불기소 의견을 의결·권고한 것에 대해 "의견을 존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심위 결론이 면죄부라는 지적에 대해 "현명하지 못한 처신, 부적절한 처신, 바람직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법률상 형사처벌 대상이 되거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많이 고민했
    2024-09-09
  • 박준영 변호사, "이런 식이면 폐지해야"..명품백 수심위 비판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사건에 대해 검찰의 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를 권고한 것과 관련, "이런 식이면 폐지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7일 박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누가 심의위원인지 알 수 없고, 회의 내용 기록 자체를 남기지 않았으며, 의결 결과도 공개하지 않는 수심위 결과를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며 불투명성을 지적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이어 "(김 여사의 불기소 입장인) 한쪽 정보가 우위인 상황"이었다며 "기록에 대한 공정하고 충분한 검토 없이 (수심위원들의) '종합적 고려'가
    2024-09-08
  • "尹, 김건희에 사랑받을 생각만" vs "역사의 재단에 자신 받쳐 개혁"[국민맞수]
    일련의 의료 대란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을 지낸 원영섭 변호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정말 극한직업"이라며 "이번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 분명히 역사적 이정표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의료 개혁 당위성을 역설했습니다. 원영섭 변호사는 오늘(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은 정말 하기 힘든 자리다. 왜냐하면 과거에 프랑스 국민들이 왕을 단두대로 올리지 않았냐는 말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프랑스 대통령보다 더 힘든 자리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2024-09-08
  • '공천 개입' 논란 김건희, 문자왕?..서용주 "터질 게 터져, 서로 영부인 문자 자랑"[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에게 특정 지역구로 옮기는 게 좋겠다는 취지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명백한 공천 개입"이라며 "터질 것이 터졌다"고 냉소했습니다. 서용주 소장은 오늘(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게 보면은 국민의힘 분들도 얘기를 해요. 터질 게 터졌다 그래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서 소장은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잖아요. 권력자의
    2024-09-08
  • 김건희 여사, 유코 여사와 K-POP 연습생 격려
    김건희 여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배우자 기시다 유코 여사와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문해 양국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와 유코 여사가 케이팝 아이돌을 준비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 관계자 등을 만나 격려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우리나라 음악 산업 전체 수출액 중 일본에 대한 수출이 39%에 달한다"며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 공통점이 많은데, 한일 아티스트들이 서로 융합하면 아시아 문화의 힘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2024-09-07
  • 검찰 수사심의위, '명품가방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검찰 수사심위는 현안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한 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김 여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살펴본 뒤 이같이 결론 내렸
    2024-09-06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설 "공천 안됐으면 개입 아닌가?".."문자 답장도 없던 韓 개입 불가능" [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설에 대한 정치권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공천이 실제로 안 되면 상관없는 것인가?"라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누군가가 폭행을 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해서 폭행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김영선 전 의원 같은 경우 지역구를 옮겨서 선거를 준비하지 않았나"며 "여당에서 공천이 안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해명은 납득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사안이 앞
    2024-09-06
  • 오늘 '김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결과는 언제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명품 가방 수수 혐의로 기소할지 여부에 대해 심의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6일 개최됩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에서 비공개 현안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 기소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심의 대상은 청탁금지법 위반과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증거인멸 등 김 여사에 대한 6개 혐의입니다. 현안위원회에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직접 참석해 그간의 수사 결과를 설명합니다. 수사팀은 청탁금지법에 배우자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고, 김 여사가 받은 선물
    2024-09-06
  • 김선민 "김건희, 의대 2천명 완강?..대통령인가, 김정숙이 그랬다면 난리 났을 것"[여의도초대석]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결정과 관련 진중권 씨가 유튜브 시사저널TV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와 통화할 때 그 얘기를 했는데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고 물었는데 굉장히 완강하더라"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김선민 조국혁신당 수석최고위원은 "정말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으로 여성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을 지낸 의료정책 전문가인 김선민 의원은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진중권 씨가 제발 사실을 잘못 이해했거나, 혹은 거짓말이기를 정말 바란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떻게 이렇게
    2024-09-05
  • 김재원 "정치 파탄, 尹-김건희 잘못 아냐..괴이한 이재명-조국 때문, 처음 봐"[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국회 무시, 국민 무시'라는 야당의 비판이 쏟아지는 것과 관련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87년 체제 이후 이런 괴이한 국회가 구성되어서 이렇게 국정을 거의 마비시키고 국가권력 중에서 국회가 이렇게 난동을 부릴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국회도 처음이죠"라고 화살을 국회에 돌렸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물론 대통령께서 국회 개원식을 와서 축하하는 분위기가 된다면 참 좋았겠죠. 그래서 개원식에 오시지
    2024-09-04
  • '김건희 디올백' 수사심의위, 직권남용·증거인멸도 심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결과를 심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포함해 직권남용 등 총 6가지 혐의에 대해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김 여사 측에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변호사법 위반, 알선수재, 직권남용, 증거인멸, 뇌물수수 등 총 6개 혐의에 대해 심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 명품백 사건을 수사할 당시 적용했던 혐의입니다. 변호사법 위반과 알선수재 등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심위 소집을
    2024-08-31
  • 尹, 김 여사 수사 관련 "전 영부인도 임의조사"..韓 갈등설엔 "다양한 의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과 관련 검찰 조사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조사 방식과 처분 등에 대한 각종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준사법적인 처분 결과나 재판의 선고 결과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언급을 자제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조사방식에 대해선 "저도 전직 검사 시절, 영부인에 대해 자택까지 찾아간 적이 있다"면서 "모든 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조사이기
    2024-08-29
  • 조국 "尹, 관저에 사우나·드레스룸..숙취 해소용인가, 文이 그랬으면 난리 났을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호남은 사실상 민주당 1당 독점 상태다. 고인 물은 썩는다. 흐르게 해야 한다.' 오는 10월 전남 곡성과 영광 지자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말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 썩은 물.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요. '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정치권 현안 이슈와 10월 재보궐 선거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얼마 전 따님 결혼식 있었는데 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조국 대표:
    2024-08-28
  • 박지원 "의료 대란, 이게 다 尹 명령 때문..짐이 곧 국가인가, 탄핵 촛불 대기"[여의도초대석]
    보건의료 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응급실 의사 부족 등 깊어지는 의료 대란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명령 하나로 이렇게 되고 있는 거예요"라며 "대통령이 우리 국민을 죽이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성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한민국 전체가 지금 우리 국민 전체가 응급실 대기 환자다"라며 "(윤 대통령이) 꼭 2천 명을 증원해라. 이렇게 하니까 지금 이렇게 의료 대란이 이렇게 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여 성토했습니다. "지금 내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2024-08-27
  • 박지원 "尹, 독도는 지우고 기시다 불러 파티?..대통령 잘못 만나 이게 무슨 꼴, 분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25일)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행태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민수 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최근 안국역, 잠실역 등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던 독도 조형물이 잇따라 철거된 데 이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철거됐다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2024-08-26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수심위 결과 존중할 것"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과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면서 "소모적인 논란이 지속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모든 법리를 포함해 충실하게 수심위에서 공정하게 심의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검찰 외부의 의견까지 경청해서 더 공정하게 사건을 신중히 최종 처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혐의로 결론짓기 위한 명분 쌓기가 아니냐는 지적에는 "수심위는 절차, 구성, 운영과 결론까지 모두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진행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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