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이준석 당원권 정지, 찬반 '팽팽'..정치공작 45.2%·정당 43.6%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을 둘러싸고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13일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를 기록했습니다. 격차는 1.6%p에 불과했습니다. 30대 이하 남성의 경우 '정치공작'이라는 응답이 60%대(20대 이하 남성 65.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