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날짜선택
  • 김영록 지사, 순천 웃장서 '소행성 프로젝트' 발표...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순천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행성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30일 김 지사는 순천 웃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촉진, 공공배달앱 마케팅 지원 등 민생회복 주요 시책을 담은 '소행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금융 지원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1,0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출에 따른 이자 차액 보전(3.0~3.5%)을 지원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
    2024-05-30
  • 김영록 지사 쌀값 안정위해 15만톤 시장격리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쌀 15만 톤 이상의 시장격리를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쌀값 대책마련을 더 늦출 경우 국가나 농민은 더 큰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며 20만 원 쌀값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특단대책을 요구했습니다. 15일 현재 80킬로그램 쌀 한 가마는 18만 9천 원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2024-05-22
  • 첫 예산정책협의회..공정ㆍ균형발전 '뼈 있는 말' 오가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22대 총선 국회의원 전남지역 당선자들이 국회 개원 20여 일을 앞두고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공개된 자리는 화기애애했지만, 비공개로 전환된 현안 토론에서는 전남 국립의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놓고 '뼈 있는 말'이 오고 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0분만 공개된 전라남도와 22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과의 예산정책 간담회는 화기애애했습니다. ▶ 싱크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국회의원 당선인께 온 도민의 기대와 여망, 축하의 뜻을 담아서 큰 박수를 부
    2024-05-08
  •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목포·순천과 소통 자리 만든다
    전라남도가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에 공문을 보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 방안 논의를 위한 5자 공동간담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간담회 제안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무한히 인내하며 양측의 공모 참여를 기다리겠다"는 원칙을 밝힌 상황에서 두 대학과 두 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것으로,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며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자 하는 전남도의 의지에서 비롯됐습니다. 공동간담회는 12일 목포와 순천의 중간지역인 보성군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4-05-06
  • 님비ㆍ핌피에 막힌 '골든타임'.."무안공항ㆍ의대 좌초할라"
    【 앵커멘트 】 올해가 사실상 '골든타임'인 군공항 이전과 전남 국립의대 유치가 전남의 소지역주의에 갇혀 좌초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양보와 배려을 이끌어내야 할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민간 공항 이전은 바라면서도 '소음'을 이유로 군공항 이전은 받지 못하겠다는 무안군의 태도. 대통령의 약속으로 신설 가능성이 높아진 전남 국립의대를 서로 챙기겠다는 목포대와 순천대. 눈 앞의 이익만 좇으면서 가뜩이나 낙후된 광주와 전남 지역의 발전을 가
    2024-04-22
  • 김영록 지사, 순천대 총장 만나 공모 참여 요청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전남권 국립의대 공모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공모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순천에 있는 도청 2청사에서 이병운 순천대 총장을 만나 전남권 국립의대 유치 공모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도 함께 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유치가 차질을 빚거나 무산될 경우,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
    2024-04-18
  • 전남 국립의대 좌초 '위기'.."순천대, 도 공모 불응하겠다"
    【 앵커멘트 】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정원 200명 규모로 추진되는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목포대학교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순천대학교가 교육부가 아닌 전남도 주관 공모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의대 설립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대학교가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선정을 위한 공모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의대 유치를 놓고 동부와 서부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전남도가 공모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2024-04-18
  • "천재일우 기회 놓칠 수 없다. 의대 신설 한마음 한뜻 호소"
    【 앵커멘트 】 이 같은 순천대의 결정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순천대를 설득하겠다면서 공정하게 심사할테니 지나친 유치경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지역 내 논쟁과 대립이 지속될 경우 30년 묵은 숙제가 물 건너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남지역 국립의대 공모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간 유치 경쟁이 선의를 넘어 갈등으로까지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자 진화에 나선 겁니다. 이어 김 지사는 전
    2024-04-17
  • 전남 국립의대 좌초 '위기'.."순천대, 도 공모 불응하겠다"
    【 앵커멘트 】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정원 200명 규모로 추진되는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목포대학교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순천대학교가 교육부가 아닌 전남도 주관 공모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의대 설립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대학교가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선정을 위한 공모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의대 유치를 놓고 동부와 서부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전남도가 공모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2024-04-17
  •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설립 공정한 공모로 선정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공모를 통해 최대공약수로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의대는 국립의대 설립 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를 발표, “그동안 정부 당국자와 추진 방안을 협의했으며, 오는 5월 중 대입 전형 발표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할 때 통합의대 방식은 시간상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의 ‘전라남도
    2024-04-02
  • 녹색정의당 목포 박명기 후보, 전남 의대유치 도지사 결단 촉구
    녹색정의당 목포 박명기 국회의원 후보가 전남권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되면'이라는 조건이 달리긴 했지만 '전남권 의대 신설'을 대통령과 총리가 거듭 약속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김영록 지사가 일단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청을 했지만, 전남권 통합의대 신청이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박명기 후보는 이미 30년 전부터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문제는 목포대였다며 이명박&m
    2024-03-21
  • 尹 "미래 산업과 문화로 먹고 사는 전남 약속"..전남서 민생토론회 첫 개최
    튼실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과 문화로 도약할 수 있는 전남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열고 전남 등 호남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선 △우주·항공과 첨단 농수산업·미래산업의 요람 전남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 전남 △문화로 넘치는 남도의 활력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2024-03-14
  • 김영록 "지방소멸 넘어 국가소멸 걱정해야"..'수도권 집중 탈피' 특단 대책 필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인구 감소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 전라남도인데, 1970년에 인구가 330만명 조금 넘었으나 작년 말에 180만 4천명이 돼서 이제 180만명 선이 무너질 상황에 있어서 절체절명의 심각한 상황에 있다"면서 "이렇게 되니까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소멸 문제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에 출연, "전라남도 합계 출산율은 0.98인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평균 0.72이여서 전라남도는 그런 면에서 노력은
    2024-03-07
  • 교육발전특구 지정..무엇이 달라지나?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 지방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광주광역시와 전남 7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진학과 취업 때문에 이사 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최종 목표인데요. 선정된 지역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이 제시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착'입니다. 컴퓨터공학과와 전기공학과 등 지역 대학의 인기학과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80%까지 늘려 인재 유출을 최소화한다는 겁니다. 규제 완화로 가능해진
    2024-03-03
  • 김영록 지사 유럽시장 진출 확대 '전남 세일즈'
    김영록 전남지사가 주한 유럽연합 회원국 대사들을 상대로 글로벌 전남 세일즈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9) 구례 화엄사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등 19개국 주한 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차 전지와 해상풍력등 주요 전략산업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전남산 우수 농수산 수출식품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4-02-29
  •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KBC광주방송이 2024년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를 3월 2일 방송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이어 저장까지 4중고의 복합 위기 속에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 또한 여야 진영 대결로 전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우리가 마주한 사회·경제&mid
    2024-02-28
  • 김영록 지사,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 추진에 '반대' 표명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립 목포해양대학교가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27일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인천대학교 통합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방소멸과 대학 위기 현실에서 지난 70년간 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한 목포해양대학교가 지역과의 동반성장보다는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도는 지방소멸과 대학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 지역발전의 허브 역할을 할 지역 거점대학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올해도 교육 3대 프로젝트인 교육
    2024-02-27
  • 김영록, 광주시의 군공항 '플랜B'에 "3자 협력 중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광역시, 무안군과의 3자 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강기정 시장이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플랜 B'를 말한 취지는 임기 내인 2025말까지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며 "3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유의미한 진전이 없다면 '플랜 B'를 가동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한편, 김 지사는 김산 무안 군수와의 만남을 위한
    2024-01-24
  • 김영록, 해외 성공사례 통해 국립의대 설립 모색
    전라남도가 통합 의대 설립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의료 서비스 취약지역인 온타리오 주의 '의과대학'을 설립한 사례를 전남의 의과대학 설립에 본보기로 삼아 지역 의료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주는 지난 2002년 천 킬로미터 거리의 대학 2곳이 공동의과대학을 설립하도록 해 열악한 지역 의료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4-01-17
  • 김영록 지사, 캐나다서 국립 의과대학 설립 성공사례 발굴
    전라남도가 현지시간으로 15일 통합 의대 설립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과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의료 서비스 취약 지역인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 주의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을 설립한 사례가 전남 지역 의과대학 설립에 좋은 모델이 되는 만큼, 이를 벤치마킹해 지역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의료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지난 2002년 1,000km 이상 떨어진 2개 대학이 공동으로 의과대학을 설립하도록 지원하면서, 열악한 지역 의료 인프라를 해결했다는
    2024-01-16
1 2 3 4 5 6 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