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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장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아서 물정 몰라".."꼰대의 막말" 비판
    올해로 65살이 된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폐지' 공약을 발표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향해 "결혼 안 하고 애 안 키워봐서 세상 물정 모른다"고 비난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향해 '꼰대의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병태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이런 논리라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안 해본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이 될 것이며, 결국 모든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이 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의 발언은) 비혼주의자,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 불임인 분들,
    2024-01-23
  • '2023 꼰대 인식조사' 10명 중 4.5명 "꼰대일까 두려워"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빗대는 '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큰 가운데 우리나라 20∼50대 절반가량은 꼰대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꼰대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꼰대라는 단어를 매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꼰대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묻는 말(중복응답)에 '권위적이다'라는 답이 6
    2023-12-09
  • 윤희숙, “국민의힘, ‘꼰대스러움과 무능’가장 경계해야”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대통령 및 여당 지지율이 바닥권에 머물고 정권심판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꼰대 이미지’와 ‘무능’이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오늘 (14일) 오전‘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여당을 찍겠다는 사람보다 정권 견제를 위해서 야당을 찍겠다는 사람이 약 20% 포인트, 두 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는 상황을 지도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국민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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