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돈 봉투 살포의혹, 철저하게 썩은 부분 도려내는 계기 삼아야”
“정치 역사상 양당 혐오감 최고조..제3지대 정당 출현 가능성도”
“정치권 예타 기준 완화 추진, 미래 세대들에게 큰 죄죠”
“정치 역사상 양당 혐오감 최고조..제3지대 정당 출현 가능성도”
“정치권 예타 기준 완화 추진, 미래 세대들에게 큰 죄죠”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대통령 및 여당 지지율이 바닥권에 머물고 정권심판 여론이 비등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꼰대 이미지’와 ‘무능’이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오늘 (14일) 오전‘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여당을 찍겠다는 사람보다 정권 견제를 위해서 야당을 찍겠다는 사람이 약 20% 포인트, 두 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는 상황을 지도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국민의힘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윤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꼰대스러움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 도중 통화를 끊어버리시고 이러는 것도 그것도 좀 놀라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홍준표 시장께서 좀 듣기 싫은 소리 했다고 당 상임위원에서 해촉시킨 것은 국민들에게 꼰대당이란 느낌만 심어주는 것이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윤 전 의원은 야당과 치열한 입법전쟁을 겪는 과정에서 양곡관리법 등에 대해 국민의힘이 대응논리가 부족하고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무능의 한 단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윤 전 의원은 “1950년 6.25 때부터 쌀 농가 보호를 써오면서 쌀 소비가 줄어든 지금도 쌀이 아무리 남아도 손해를 보지 않게끔 정책을 펴다 보니 쌀 재배가 줄어들지 않고 있었는데, 이걸 문재인 정부 때 겨우 바꾼 거였다”면서 “그럼에도 국민의 60%가 양곡관리법을 찬성한 것은 국민의힘이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태도의 문제와 무능의 문제, 이 두 가지가 우리 당에 아주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은 지금 특정한 지지 정당이 없다라고 대답하는 중간에 계신 분들이 다 결정하게 될 거예요. 고쳐야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의혹과 관련,“거대 야당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보고 지금 국민들 앞에서 철저하게 수사해서 우리가 썩은 부분을 도려내겠다라고 얘기를 해야 된다”고 민주당에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검찰이 무슨 기획하고 있다. 이런 얘기하면 국민의힘만 도와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의원은 제3시대 신당 출현 가능성에 대해, 거대 양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이 주축인 ‘성찰과모색’이라는 모임이 제3지대 대안신당의 씨앗이 되는 거 아니냐라는 전망에 대해, 윤 전의원은 “우리 정치 역사상 양당에 대한 혐오감이 이렇게 센 적은 지금이 최고인 것 같다”면서 “중요한 거는 구심력은 두 당이 정신을 차리는 정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우에 따라 제3지대 신당 출현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지금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KDI연구위원 출신인 윤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을 기존 500억에서 1천억으로 상향시키는 움직임과 관련, 이는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안 그래도 어마어마한 세금 부담을 져야 되는 미래 세대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을 목표로 내세운 정부와 여당에게 도움이 안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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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그아웃1960年 3,15 민주주의(民主主義) 초년생(初年生) 大韓民國 대선(大選)-,
정치(政治) 최악(最惡)의 뿌리, 선거(選擧) 도둑놈들의 악행(惡行)-,
부정선거(不正選擧)해 정권연장(政權延長)하려든 원흉일당(元兇一黨)-,
부통령(副統領) 이기붕(自殺), 내무부(內務府) 장관(長官) 최인규,
치안국장(治安局長) 이강학, 정치(政治)깡패 이정재, 임화수,
비서실장(祕書室長) 곽영주-를, 사형(死刑) 처단(處斷)한
애국열(愛國熱)의 결단(決斷)-,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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