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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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 잃은 나무시장..대목에도 판매 50% 줄어
    【 앵커멘트 】 생육 부진에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나무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식목일이 있는 4월 대목인데도 판매가 크게 줄면서 나무를 키워 판매하는 농원도 울상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양한 묘목들이 전시된 광주광역시의 한 나무시장. 소나무부터 감나무까지 수백 종이 전시돼 있습니다. 시민들은 나무 사이를 걸으며 유심히 관찰했고, 몇몇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묘목을 구입해 시장을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애련 / 광주광역시 행암동 - "저희 마당에 키울 과실수가 필요해서요. 자두라
    2024-04-08
  • [영상]올봄 어떤 나무 심을까..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올봄엔 어떤 나무를 심어볼까. 다가오는 봄소식과 함께 광주에서 나무시장이 열렸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오는 4월 30일까지 쉬는 날 없이 광주 광산구 수완동 산림조합에서 각종 유실수와 화훼류를 전시 판매합니다. 최고 인기과일인 샤인머스캣은 물론 감·대추·사과·체리 등 유실수와 파키라·율마 등 공기정화식물 등이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나무시장에서는 특히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명품무늬동백이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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