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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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예일대 교수 "인요한 영어 응대한 이준석, 명백한 인종차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미스터 린튼(Mr.Linton)'이라 부르며 영어로 응대한 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나종호 미국 예일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가장 쉽게 상처를 주는 말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며 "실제로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인종차별로 가장 쉽게 쓰이는 표현"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Mr. Linton이라고 하며 영어로 응대한 것은 같은 맥락에서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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