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국민 생명 보호..수상 안전 지킴이 양성 앞장”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는 물론 물놀이 등 야외 활동 시 발생하는 수상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주는 전문인력 양성에 지역 대학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남부대학교는 호남권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상구조사는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자에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제도입니다. 수상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하려면 지정 기관 단체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