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등 3건 세계기록유산 아태 목록 등재
'삼국유사' 등 기록물 3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2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삼국유사', '내방가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등 3건이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 아태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습니다.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단위에서 시행되는 기록유산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의 편액' (2016년), '만인의 청원, 만인소' (2018년), '조선왕조 궁중현판' (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