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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진짜 배신은 정권 잃는 것..민심 따라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는 1일 당권 경쟁자들이 자신을 향해 제기한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 "그런 공포마케팅은 구태이자 가스라이팅이고, 확장은커녕 있던 지지자도 쫓아내는 뺄셈과 자해의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는 떠났던 지지자들을 다시 모셔 오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가 한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자, 한 후보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입니다. 한 후보는 CB
    2024-07-01
  • 안철수, "윤심은 '이기는 사람'에"…"친윤·반윤은, 野프레임"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인 이른바 '윤심' 향배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기는 사람과 함께 선거를 치르겠다고 생각하고 계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4일) 유튜브 채널 '지식의 칼'에 출연해 "윤심은 없다고 대통령이 직접 말씀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이제 쳐다보고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누가 내년 총선에서 한 표라도 더 받고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켜서 윤석열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는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친
    2023-02-05
  • 與 당권 경쟁 본격화...당권주자들 표심잡기 속도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구성을 둘러싼 당권 경쟁에 불이 지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정진석 비대위의 조직강화특위를 통한 조직 정비 일정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인 가운데, 다음달 9일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힘 당내에선 비대위의 6개월 임기 종료 시점인 내년 3월 13일 전후로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열릴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습니다. 현재로선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는 게 비대위의 공식 입장이어서, 전대 시기를 둘러싼 당내 설왕설래는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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