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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1박2일 당선인 워크숍..채상병특검 거부권 규탄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열어 입법 과제 및 원내 전략을 점검합니다. '개혁 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 22대 국회 당선인 171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선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2대 국회 운영 방안을, 민형배 전략기획위원장이 총선 평가와 당 전략 방향을,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입법 과제와 상임위별 주요 현안을 발표합니다. 워크숍에서는
    2024-05-22
  • 조계원 "전 정권 탓하더니 이제 전 영부인 탓까지" [와이드이슈]
    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에 맞서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 특검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뭐든 전 정권 탓하더니 이제는 전 영부인 탓까지 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 정권의 전매특허가 전 정권 탓 아니냐"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 당선인은 지난 13일 검찰 고위직 인사 직후에 대외 활동을 시작한 김 여사에 대해 야당의 질타가 이어지자, 여당이 김정숙 여사를 거론한다며 "전 정
    2024-05-21
  • 여수상의-국회의원 당선자, 정책 간담회.."여수산단 위기 공동 대응"
    전남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17일 여수상의 열린마루에서 여수을 조계원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시·국회·기업이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수상의는 또 여천선로 재활용, 공동SOC 유틸리티 구축,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수립 등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취항,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
    2024-05-17
  •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 '이변'..이재명 "이 결과가 당심"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민주당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선의 우원식 의원은 16일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해 6선의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습니다. 운동권 출신인 우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파인 재야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에서 활동하다가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당내 '을지로위원회'(을 지키기 민생실천위원회의)를 오랜 기간 이끌며 현장을 누볐고 문재인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우 의원은 수락 인사에
    2024-05-16
  • 양부남 "검찰 전격 인사, 김건희 여사 '소환말라' 가이드라인"[와이드이슈]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관련 첫 소환조사가 시작된 13일, 검찰 인사가 전격적으로 단행된 데 대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지 말라는 가이드 라인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당선인이 13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겠다는 말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검찰) 인사가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양 당선인은 이번 검사장 인사에 대해 "이것은 어떻게 보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가이드라인, 즉 소환하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으로 익혀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
    2024-05-15
  • 양부남 "민정수석-검찰 갈등? 가능성 전혀 없다. 3년 남은 정권, 스스로 목숨 단축할 검사 없어"[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신설하고 곧바로 검사장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민정수석과 검찰과의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13일 KBC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민정수석이 오면서 검찰과의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에 대해 일축한다"고 단언했습니다. 검사장 출신인 양 당선인은 이어 "제가 검사로 생활했던 경험상 민정수석실과 검찰이 갈등을 겪는 경우는 지난번(문재인 정부 시절) 조국 민정수석 경우처럼 검찰 출신이 아닌 사람이 민정수석에 왔을 때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2024-05-14
  • 민주당 당선인 "文 전 대통령 주변 먼지털기식 불법 수사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에 대한 먼지털기식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윤건영, 고민정, 정태호, 이용선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주당 당선자 27명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전 사위 관련해 검찰이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가족에게까지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불법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이승학)는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아무개씨가 2018년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된 대가로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
    2024-05-12
  • 조인철 "민정수석 부활, 민심 조작·사법리스크 방어 열중할 것"[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검사 출신을 수석으로 임명한 것은 "그냥 나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당선인은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민심을 청취하겠다며 민정수석실을 만든다고 했는데 지금 민심이 청취가 안 돼서 국정이 이런 난맥을 보이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진짜 민심을 청취하고자 했으면 검사 출신을 굳이 앉혀야 될 필요가 있었을까"라며 "검사 출신이 예전에 민정수석실서 폐악을 했던 민정 사찰 등 여러
    2024-05-08
  • 조인철 "尹정부 예비비 사용? 성과없었다면 비판 받아야" [와이드이슈]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에 대해 예비비 사용의 성과가 없어 비판받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당선인은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썼다는 그 예비비를 잘 됐냐 안 됐냐 판단할 때는 그게 성과가 있었느냐 없느냐 이걸 먼저 봐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조 당선인은 "모든 예산은 다 국민이 낸 혈세고 가장 효과적으로 아껴 써야 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예비비 사용에 대한
    2024-05-08
  •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학폭 의혹' 민주 당선인 "모두 허위"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서울 서대문갑)이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법적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김동아 당선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저는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한 방송 매체는 자신을 김 당선인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해당 인물은 인터뷰에서 과거 사소한 이유로 김 당선인에게 폭행을 당해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 주먹으로 계속 때렸다"며
    2024-05-03
  • 22대 국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은? 1위 조국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으로 꼽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에게 4·10총선 당선인 중 앞으로 의정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은 결과, 조국 대표가 1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5%), 나경원 전 의원(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 등의 순으로 기대감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선거 결과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묻는 물음엔 '만족한다'가 47%
    2024-04-19
  •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14명, 지도부와 오찬..."40·50대 표심 공략 방안 찾아야"
    제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이 17일 당의 취약계층으로 여겨지는 40대와 50대 표심 공략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지역구 당선인 28명 가운데 14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점심을 함께 하며 이 같은 의견을 건넸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상황이 많이 힘든데 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빨리 당을 안정시켜야 하고, 국민들이 보고 계시니 졌다고 실의에 빠져 있을 여유나 자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2024-04-17
  • 장인 묘역 찾은 곽상언 "'사람 사는 세상' 꼭 실현하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장인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곽상언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습니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고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곽 당선인은 '정치 1번지'
    2024-04-14
  • 22대 총선 여성 당선인 60명 '역대 최다'
    4·10 총선 당선인들의 평균연령은 56.3세고, 최고령과 최연소 당선인의 나이차는 49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에서 여성 당선인은 60명으로 역대 최다였고, 초선 의원은 전체 당선인의 절반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최고령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의원으로 1942년생 81세, 최연소 당선인은 민주당 전용기 의원으로 1991년생 32세입니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전 의원은 이번 총선 지역구에서 당선돼 최연소 지역구 의원 타이틀도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호남의 바람, 중앙에 전달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인은 "어려운 지역이었지만 압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재신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10일 "4선 의원이 됐지만 초선의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회간접자본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지런히 뛰어 지역 소멸을 막는 법안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다선으로서 후배 정치인들을 뒷받침하겠다"며 "호남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민형배 광주 광산을 "尹정부, 손발 묶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당선인은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으로 국민의힘에 사망 선거를 내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민 당선인은 10일 "시민들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 명령의 중심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허튼짓을 하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어두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를 향해 "갑작스럽게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게 돼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에 많은 관심을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권향엽 순천을 "의대 유치 앞장..무도한 정권 바로잡겠다"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당선인은 "전남 최대 현안인 의대를 동부권에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당선인은 11일 "전남 의대 유치는 초선 의원이라서 어렵고 재선 의원이라서 쉬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남 동부권은 전남 전체 인구의 78만 명을 차지하는 데다 국가산단과 포스코가 위치해 있어 경제 비중도 80% 이상에 달한다"며 "전남 의대는 반드시 순천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반칙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김문수 순천갑 "꼴찌도 1등이 되는 희망 봤다"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당선인은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선거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11일 "돈과 조직도 없이 오로지 진정성과 열정만으로 선거를 치르고 결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네거티브 선거가 판을 치면서 순천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하며 "앞으로 건전한 선거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교훈을 톡톡히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총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김원이 전남 목포 "옳은 선택임을 보여줄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목포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당선인은 "목포 시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10일 "목포 시민들께서 윤석열 검사 정권에 가장 잘 맞서 싸울 사람으로 김원이를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목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재선 의원을 선택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끝으로 "목포시민들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최대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박균택 광주 광산갑 "김건희 특검법 제정 시도"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당선인은 "민주당 정권 탈환의 책임자로 선택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10일 "시민들이 광주 광산 도약의 책임자로 선정해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광산구민들이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며 "검찰을 수사기관이 아닌 인권보호기관으로 바꾸고, 김건희 특검법 제정을 시도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광산의 발전이 곧 광주의 발전"이라며 "송정역과 하남공단 등을 잇는 지하철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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