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단체 1천여 명, 주말에 평산마을서 맞불집회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가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보수성향 단체의 집회에 대응해 대규모 맞불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진보성향인 A단체(집회 신고인원 70명)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평산마을 평화유지와 보수단체 집회 해산 등을 촉구하며 집회를 엽니다. 또 진보성향 B단체(집회 신고인원 1천 명)가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B단체는 이번 집회의 이름을 '침묵 문화제'로 정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