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학교' 학력 향상 위해 진단평가 도입
【 앵커멘트 】 민선 4기 전남교육청이 떨어진 학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도입하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후보 시절 학생들의 학력 저하의 심각성을 지적해 왔습니다. 역량 중심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수능 학력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도 외면할 수 없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김대중 / 전남교육감(후보 시절) - "수업이 가능한 학교를 먼저 만들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