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좌석이 100만 원?..부산불꽃축제 '바가지 자릿세' 도 넘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나서고 있는 부산에서 도 넘는 바가지 논란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올해도 광안리 해변 상권 자릿세 바가지 논란이 불붙고 있습니다. 일부 소상공인들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자며 업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있지만 일부 가게는 테이블당 100만 원이 넘는 자릿세를 받고 예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광안리 해변의 한 해산물 포차는 부산불꽃축제(11월 4일) 기간 좌석 예약에 들어갔는데, 가격은 실내 4인 테이블 85만 원, 루프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