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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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상의 전환으로 홍도분교 75년 역사 이어간다
    【 앵커멘트 】 지난달 6학년 전교생이 졸업하면서 폐교 직전까지 갔던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가 외지에서 학생들이 전입해 오면서 75년의 역사를 이어가게됐습니다. 전입 가구에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한 신안군의 파격적인 제안이 효과를 거둔 건데 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근본 처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49년 홍도국민학교로 문을 연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 마지막으로 남아 았던 6학년 3명이 졸업하면서 폐교될 위기를 맞았던 학교가 5년 만에 신입생을 맞이해 환영
    2024-03-06
  • 흑산도 홍도분교에 10명의 학생들이 몰려온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 수십 년간 인구 감소와 함께 해마다 학교는 폐교 위기에 직면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안군은 흑산도 홍도분교를 살리기 위해 주거시설 보장, 일자리 제공, 햇빛아동수당 지급 등 대담한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흑산도 홍도분교 전학(입학)을 희망하는 12세대를 선발해 해상의 기상악화로 두 차례의 현장 서명회가 무산된 끝에 12월 4일과 5일 현장 방문과 설명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홍도분교 학생 모집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며, 180여 건의 전화 문의와 2차례의 서면 심사를 거쳐 5세대가 홍도를
    2023-12-11
  • 신안군 홍도 분교 입학.전학 가구에 매월 320만 원 일자리 제공
    신안 흑산도 홍보 분교에 입학 또는 전학 오는 가구에 매월 320만 원의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신안군은 흑산도 홍보분교 재학생이 현재 6학년만 3명으로, 내년에 폐교 위기에 처함에 따라 마을 주민들과 협의를 거친 끝에 입학과 전학 학생 부모에게 숙소와 매월 320만 원상당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동 1인당 연간 40만 원의 햇빛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안 홍도는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홍도 #분교 #320만원 #폐교 #햇빛아동수당 #신안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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