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홍도분교에 10명의 학생들이 몰려온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 수십 년간 인구 감소와 함께 해마다 학교는 폐교 위기에 직면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안군은 흑산도 홍도분교를 살리기 위해 주거시설 보장, 일자리 제공, 햇빛아동수당 지급 등 대담한 도전을 시도했습니다. 흑산도 홍도분교 전학(입학)을 희망하는 12세대를 선발해 해상의 기상악화로 두 차례의 현장 서명회가 무산된 끝에 12월 4일과 5일 현장 방문과 설명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홍도분교 학생 모집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며, 180여 건의 전화 문의와 2차례의 서면 심사를 거쳐 5세대가 홍도를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