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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전남도는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4년 전라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빅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 서비스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청은 28일까지 전남도 대표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2024-06-15
  • SNS 여수 연관어, 단연 1위는 '맛집'..긍정 평가 71.9%
    전남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은 '맛집'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전남동부지사가 지난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스타그램, 블로그, 뉴스, 트위터 등 SNS에서 언급되는 여수 연관 키워드 1만 7천 건을 분석한 결과 '맛집'이 6,60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여행' 4,500건, '카페' 3,300건, '프로필' 3,10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여수 키워드와 함께 언급된 감성어는 '맛있다', '좋다', '낭만', '추천' 등 긍정적인 반응이 71.9%로 조사돼 여수 여행에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
    2024-03-28
  • 지난해 국내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은?
    지난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센터가 지난해 자사 고객들의 투자 패턴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고객이 매매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24만 명이 거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시큐센 14만 명, 미래반도체 11만 명 순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한 종목만 매매한 순정파 고객도 4만 7천 명이나 됐는데, 이들이 가장 선호한 종목은 상신전자(총 6,787회 거래)였습니다. 연초 대비 연말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포
    2024-01-17
  • AI 메타버스 센터 옛 목포청호중 자리에 문 열어
    맞춤형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메타버스 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은 AI 메타버스 센터를 통해 메타버스 체험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융합 교육과정을 마련해 4차 산업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AI#메타버스#디지털융합#빅데이터#사물인터넷#목포시
    2023-10-25
  • 이제는 농작물 병해충 진단도 AI가 ‘척척’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방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 진단도 인공지능에 기반한 영상정보로 해결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사)한국식물병리학회(회장 전용철), (사)한국응용곤충학회(회장 박종균)와 25일 '병해충 인공지능(AI) 영상진단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인 병해충 인공지능 영상진단기술은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병해충을 빠르게 진단하는 디지털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병해충 영상정보 구축,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등 연구개발을 추진(2
    2023-07-25
  • "고액 상습체납자 꼼짝 마"…빅데이터로 은닉재산 찾아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어제(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체납세액 관리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국세청, 관세청의 체납세액 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두 기관에 체납세액 징수 등 정리실적 제고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어려운 경기여건 하에서 고액·상습 체납자로 인한 체납세액 증가가 공평한 세부담 원칙에 위배되고 일반 국민들의 성실납세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재정운용 측면에서도 세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인식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체납세액은 국세청 소관 체납액의 경우 21.6월 98.7조
    2023-05-18
  • 해외 K-FOOD 열풍 비결은 '끊임없는 연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소장 홍성희)는 5월 11일 에이티(aT) 센터 그랜드홀에서 농식품 품질·안전 연구 관련 기관·단체를 초청하여 '2023 농식품 품질·안전관리'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험연구소 개소 60주년을 맞아 연구 성과와 농식품 분야 연구 방향을 대외에 알리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농식품 품질·안전과 관련된 민간 연구·검정기관, 학계, 정부기관 등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농
    2023-05-12
  • “AI기술로 가짜 뉴스 전염 뿌리 뽑는다”
    정부가 인터넷상에 전염병처럼 번지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퇴치하기 위해 AI기술을 동원하는 등 전면전을 펼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가짜뉴스를 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악성 정보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가짜뉴스 퇴치 TF' 기능을 전면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정밀하고 입체적인 팩트체크를 가짜뉴스 퇴치의 출발점으로 삼고, '악성 정보 전염병'인 가짜뉴스 퇴치 대책을 진행합니다. 문체부는 5월 초 한국언론진흥재단에 '가짜뉴스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해, 가짜뉴스로 인한 국민 피해 신
    2023-04-20
  • 국토·교통 데이터로 신산업 찾는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19일) 국토·교통 분야 신산업을 발굴하고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023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빅데이터로 찾는 국토교통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민간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보다 직접적인 창업 연계를 위해 시제품으로 응모하는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국
    2023-04-19
  • "관광객, 매달 광주에서 먹거리·쇼핑에 8백억 넘게 썼다"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를 찾는 관광객의 절반 이상은 광주와 인접한 전남 5개 시군 지역민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객들은 광주에서 먹거리와 쇼핑에 가장 많은 돈을 썼습니다. 광주 관광 트렌드를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10월, 광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521만 여명이었습니다. 지난해 527만여 명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만 증가했고 나머지 4개구는 모두 줄었습니다. 10월에 열린 충장축제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관광객들이 어디에서 많이 오는지를 봤더니, 절반 이상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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