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공공데이터로 안전한 접안위치를 예측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접안위치 예측 분석 모델을 개발해 찬환경 도서생물조사선인 섬누림호 운항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과 연안의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2023년 건조된 섬누림호를 활용해 현재까지 21개 섬 지역을 운항하며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사선의 안전한 운항에는 접안 및 계류지점 선정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는 항해자가 기상조건, 항로 등 다양한 해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접안위치를 예측해야 하고 이런 인적 예측에는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