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호남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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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호남향우, 고향발전·미래인재 육성 협력 다짐했다
    전 세계 호남 향우 370여 명이 '세계 호남인의 날'을 맞아 전남에 모여 고향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4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가 4일 신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기자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등 세계 15개국 40개 지역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지도자등이 참석한 기념대회에선 고향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84명에게 지급할 총 4,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세계호남향우회와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향우 10명에게는 '자랑스러운 세계 호남인 상&rsqu
    2024-10-04
  • "5·18 정신 해외에" 세계호남향우회 광주 찾아
    【 앵커멘트 】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호남 향우들이 오늘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월 정신을 잊지 않고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고, 광주전남과의 교류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묘지 앞에 무릎을 꿇은 여성이 40여년 전 민주열사의 희생을 애도합니다. 묘비에 묻은 얼룩을 옷깃으로 닦아내고 준비해온 태극기를 놓습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오늘(4일) 세계호남인의 날을 맞아 광주와 전남을
    2024-10-04
  • [K-호남인] '2024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 10월 4일 개최
    오는 10월 4일 제11회 세계 호남인의 날을 기념해 전남에서 관련 행사가 열립니다. 세계호남향우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사흘간 세계 호남인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거주하는 호남인 350여 명이 광주와 전남·북을 찾는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행사 첫 날인 10월 3일엔 전북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한 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설 계획입니다. 세계 호남인의 날 당일인 4일엔 전남 신안 자은도에서 기념식을 열고, 마지막날인 5일엔 고향 방문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세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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