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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민원에 실신한 공무원 24일 만에 사망
    악성 민원인을 응대하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세무서 민원팀장이 사건발생 24일 만에 숨졌습니다. 17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민원인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쓰러진 뒤 의식불명에 빠졌던 경기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 A씨가 전날 오후 1시 50분쯤 사망했습니다. 고인이 실신한 지 24일 만입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쯤 세무서를 찾아온 여성 민원인을 상대하던 민원실 직원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동산 서류를 떼러 온 민원인은 조건이 안 돼 발급이 힘들다는 이야기에 고성을 질렀던 것으로 파악됐습
    2023-08-17
  • 정인화 광양시장 민생공약 1호 무산..광양세무서 신설 불발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의 민생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신설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국세청이 내년 4월 개청을 목표로 신설작업을 진행하던 광양, 거제, 하남 등 3곳의 세무서 조직신설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정부조직 축소 기조에 따라 앞으로도 세무서 신설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세무서 신설은 정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민생공약 1호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당선 직후부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양세무서 유치에 힘을 쏟았습니다. 광양시는 "정부 조직을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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