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민생공약 1호 무산..광양세무서 신설 불발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의 민생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신설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국세청이 내년 4월 개청을 목표로 신설작업을 진행하던 광양, 거제, 하남 등 3곳의 세무서 조직신설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정부조직 축소 기조에 따라 앞으로도 세무서 신설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세무서 신설은 정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민생공약 1호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당선 직후부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양세무서 유치에 힘을 쏟았습니다. 광양시는 "정부 조직을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