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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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 광주공장, 영업정지 1개월
    멸균유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가 유입된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18일 식약처에 따르면 제품 안전성 조사와 해썹(HACCP) 평가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된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행정처분은 영업정지 1개월과 세척수가 혼입된 걸로 추정되는 제품들의 회수와 폐기 등입니다. 또,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 밸브 조작 방지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등 제조관리 운영 계획을 재수립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식약처가 지난 7월 1일부터 최근까지 해당 공장 생산제품을
    2024-12-18
  • 매일유업, 세척수 혼입 우유 사과문 "절대 일어나선 안 되는 일"
    세척수가 들어간 매일유업 멸균우유에 대해 식약처가 조사에 나서면서 매일유업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 이름의 사과문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을 위해 믿고 먹는 매일우유 제품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품질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놀라신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 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때 생산된 제품은 약 50개로, 특정 고객사 한 곳에 납품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일 생산 제품(소비기한 20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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