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MC에 김신영 확정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코미디언 김신영이 확정됐습니다. 29일 KBS는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가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MC였던 故 송해는 지난 1988년 5월부터 34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 잦은 건강 이상 증세를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