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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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이 쫓던 수배자, 흉기 인질극 벌이고 달아나
    경남 창원에서 검찰에 수배된 남성이 흉기 인질극을 벌이다 달아나 검경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유흥가 한 모텔 앞에서 남성 A씨가 흉기를 이용해 여성 B씨를 붙잡아 인질극을 벌인 뒤 차량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검찰 수배자로 알려진 A씨는 검찰 수사관들에게 체포되기 전 B씨를 붙잡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은 A씨의 행방, A씨와 B씨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4-08-10
  • 열쇠공 불러 전 연인 집 문 따고 들어간 A급 수배자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가 된 남성이 헤어진 연인의 집에 침입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열쇠공을 불러 현관문을 무단으로 열고 집안에 들어갔습니다.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폭행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저녁 8시 5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 B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B씨와 최근까지 함께 살다가 헤어졌으며, A씨는 열쇠공을 불러 잠긴 현관문을 열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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