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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기사 착오로 21km 떨어진 학교 내린 수험생..경찰 도움에 무사입실
    택시기사의 착오로 다른 수험장에 잘못 내린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 38분쯤 수험생을 태우고 택시를 몰던 한 기사가 칠원고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수험생은 원래 목적지인 함안고가 아닌 엉뚱한 학교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112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해당 수험생의 목적지인 함안고는 칠원고와 21km나 떨어져 차량으로 이동하는 데만 20여 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함안에는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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