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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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자 징계처분 과정 부당개입 의혹..공단 직원 파면
    상급자의 징계처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파면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팀장급 직원인 A씨에 대해 파면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공단은 A씨가 지난해 5월 상급자인 B본부장에 대한 처분수위를 낮추기 위해 부하직원에게 심의자료를 허위로 작성하라고 업무지시를 내려 복무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5월 선거법 위반 행위로 인해 인사위로부터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지만, A씨의 개입으로 인해 아직까지 징계 처분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023-05-24
  • 광주 광산구청, 산하 기관 3개월 만에 또 감사..왜?
    광주 광산구가 산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3개월 만에 특정감사를 예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구 감사관이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광산구는 종합감사의 미흡한 부분을 보충하고,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자 특정감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의 인사, 조직, 계약, 노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방침에 공단 관계자는 "종합감사 3개월 만에 특정감사라는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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