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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만에 새 주민등록증.."국민이 만든다"
    주민등록증의 새로운 디자인을 찾는 공모가 다음 달 18일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다음 달 18일부터 28일까지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현행 주민등록증 디자인이 1999년에 도입돼 25년이나 지난 만큼, 변화한 시대에 걸맞은 디자인과 기능을 모색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달 관련 토론회를 열고,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추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총 두 단계로 진행
    2024-10-27
  • 황당한 할머니 "나 사전투표 안 했는데?"…대체 무슨 일이
    광주광역시에서 80대 할머니가 지인의 신분증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과 선관위가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서구 상무 1동 2투표소에서 중복 투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관위가 이날 투표하려고 온 79살 유권자 A씨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사전투표 참여자'로 분류돼 있었습니다. 최근 신분증을 잃어버린 A씨는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아 투표하러 왔는데 "사전 투표를 한 사실이 없다"고 항의했습니
    2024-04-10
  • '나이 속인 청소년에 술·담배 제공' 영업정지 면제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 등을 제공한 소상공인이 이달 말부터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청소년 신분 확인과 관련된 2개 법령이 의결되면서 오는 29일까지 5개 법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에게 술, 담배, 이용 불가 게임물을 제공하거나 노래방에서 청소년 출입 시간 외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경우 영상 등을 통해 신분 확인·폭행 협박 사실이 증명되면 행정처분이 면제됩니다. 기존에는 불송치·불기소·선고유예 확
    2024-03-26
  • 다리 아래서 발견된 시신..주민등록 말소된 50대
    경기 가평군의 한 다리 아래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쯤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교량 아래에 남성 한 명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교량은 높이 약 7m로, 아래에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시신에는 신분증을 포함해 어떤 소지품도 없었습니다. 지문으로 확인된 남성의 신원은 58살 A씨였습니다. A씨는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가족과도 거의 연락하지 않고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
    2024-01-31
  • 신분증 깜빡한 20대, 친구 신분증으로 비행기 타려다 적발
    친구에게 빌린 신분증으로 비행기를 타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9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광역시 광주공항에서 친구의 신분증으로 제주행 비행기 탑승을 시도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출입장에서 신분증과 얼굴이 다른 점을 이상하게 여긴 보안 요원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신분증을 두고 온 사실을 공항으로 데려다준 친구 차에서 알게 돼, 친구의 신분증을 급하게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신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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