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신안 퍼플섬 4만 5천명 다녀가.."신안 인구보다 많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아스타 꽃 축제가 열린 신안 퍼플섬에 신안군 인구수 보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추석을 포함한 긴 황금연휴를 맞아 퍼플섬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신안군 인구수 3만 8천여명을 한참 웃돈 4만 5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은 4만 2천㎡ 부지에 3천만송이 아스타 꽃이 만개해 가을 햇살, 푸른 하늘, 그리고 관광객의 보라색 의상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섬 전체가 보라색 물감으로 물들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퍼플섬은 이미 보라색을 사랑하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