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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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잡이' 호날두, 마지막 경기서 54호골 "세계 최다"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 올해 공식전 득점을 54골로 늘리며 2023년 경기 일정을 모두 끝냈습니다. 알나스르는 3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부라이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타아원과의 2023-2024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19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알나스르는 승점 46으로 선두 알힐랄(승점 53)과 승점 차를 7로 유지하며 2위로 2023년을 끝냈습니다. 이날 호날두는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헤더로 쐐기골을 꽂
    2023-12-31
  • 사우디 팬들 앞에 모습 드러낸 호날두..알 나스르 입단 "사우디 축구 기여"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팬들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일(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므르술파크에서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 입단식이 열렸습니다. 파란색과 노란색이 섞인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한 호날두는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2만 5천여 관중석을 모두 메운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호날두를 맞았고 호날두는 직접 사인한 공을 관중석으로 차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습니다. 호날두는 기자회견에서 알 나스르 이적에 대한 이유와 배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2023-01-04
  • [월드컵]연봉 2,750억 원에 사우디行? 호날두 측 부인?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거액의 연봉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한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각) 호날두가 사우디리그의 알나스르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호날두 측에서 이 보도를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실제로 알나스르와 계약서에 서명할지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로스포츠는 5일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알나스르에 2023년 1월 1일부터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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