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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휴전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 필요하다면 세계와 맞설 것"
    프랑스와 아랍권 국가들은 휴전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더라도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1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베니 간츠 장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서방 일부 국가 및 국제사회의 휴전 촉구에 대해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필요하다면 세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말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듯이 없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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