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양의지 결국 다시 두산 품으로..4+2년 152억 원 최고 대우
올 겨울 FA 최대어로 꼽혔던 포수 양의지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했습니다. 두산은 오늘(22일) "양의지와 4+2년 최대 15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4년 계약 조건은 계약금 44억 원과 연봉 총액 66억 원 등 110억 원이며, 이후 2년은 인센티브 포함 최대 42억 원의 옵션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2006년 2차 8라운드 전체 59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양의지는 군 복무를 마친 2010년부터 두산의 주전 포수로 마스크를 썼으며, 이후 국내 최고 포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양의지의 개인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