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충격' 한전, 상반기 14조 3천억 원 영업손실
- 전기판매수익은 2조 5천억 원 증가·연료비·전력구입비 16조 5천억 원 급증 -고강도 자구 노력·원가주의 전기요금 정상화 필요 한국전력이 상반기 14조 3천억여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전은 1분기 역대 최대인 7조 7,869억 원 적자에 이어 2분기에도 6조 5천억이 넘는 적자로, 상반기에만 14조 3,03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1,873억 원 적자) 대비 손실금액이 14조 1,16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으로 매출액이 3조 3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