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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 상생협의체와 단독 합의..배달 중개 수수료 최대 4.7%↓
    배달 시장 점유율 3위 플랫폼 요기요가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이하 상생협의체)와 단독 합의했습니다. 요기요는 11일 다른 플랫폼과 입점업체가 합의하는지와는 상관없이 상생안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 중개 수수료를 12.5%에서 9.7%로 내리고, 매출이 많은 가게의 배달 중개 수수료를 4.7%까지 낮추는 '차등 수수료' 시행하는 내용입니다. 요기요는 "높은 매출을 달성한 가게에 수수료 할인을 적용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1년간 매출 하위
    2024-11-11
  • 이젠 개인정보 노출 걱정 '뚝'..배달 끝나면 내 정보 못 본다
    앞으로 음식 배달이 완료된 이후에는 음식점과 배달원 모두 주문자의 개인정보를 볼 수 없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문배달 분야 개인정보 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 규약 서명식'에 참여한 주문배달 플랫폼 13개사 대표들이 이 같은 내용에 모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명식에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 쿠팡이츠서비스 등 주문배달 플랫폼 13곳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플랫폼들은 국내 음식 주문배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민관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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