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고속철도 특별법안 발의...최다 의원 동참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22일 발의됐습니다. 특별법안 공동 발의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헌정 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 의원들이 동참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 의원은 이날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안을 발의했다며 법안 내용과 함께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특별법안은 달빛고속철도 건설과 주변 개발 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추진단 신설, 민간자본 유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송정역과
2023-08-22